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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글로벌해진 ‘제13회 DIMF’ 총 결산

뮤지컬이 있어 행복했던 DIMF 18일간의 기억!

 정보

  • 영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대만, 태국을 포함해 처음 만난 스페인 뮤지컬까지   
  • 홍보대사 ‘수호’ 위촉 및 해외인사의 잇따른 방문으로 글로벌 축제의 위상 높여
  • 문화와 산업을 연계한 신규 사업을 통해 DIMF 신성장 동력 마련
  • 다양한 ‘문화관광’ 시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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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DIMF 개막축하공연을 즐기는 시민들 모습


뮤지컬로 즐길 수 있는 모든 재미가 가득한 대구에서 열린 글로벌 뮤지컬축제,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가 지난 7월 8일(월) 열린 폐막행사 ‘DIMF 어워즈’를 끝으로 18일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막작 역사상 가장 긴 13회 공연을 펼친 ‘웨딩 싱어(영국)’를 비롯해 고전의 깊은 감동을 선사한 폐막작 ‘테비예와 딸들(러시아)’, DIMF에서 처음 소개된 스페인 뮤지컬과 중국 뮤지컬의 눈부신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던 대형 창작뮤지컬 등 1년의 기다림이 무색하지 않았던 뮤지컬 라인업올해 더욱 확대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까지… 18일간 펼쳐진 뮤지컬의 성찬(盛饌), DIMF의 13번째 축제를 결산해본다.


23개 뮤지컬, 총 98회 공연, 풍성한 부대행사까지.. 총 26만여명이 함께한 제13회 DIMF

 올해 DIMF는 영국 최신 흥행작 ‘웨딩 싱어’ 부터 예술성을 갖춘 러시아 ‘테비예와 딸들’, 스페인 힙합뮤지컬 ‘라 칼데로나’, 한∙중 합작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중국 ‘청춘’, ‘시간 속의 그녀’ 등 다양한 매력의 뮤지컬을 선보였다.

여기에 지자체 뮤지컬의 성장을 한 눈에 확인시켜준 3개의 특별공연과 DIMF를 통해 처음 관객을 만난 신작 뮤지컬 4편, 대학생의 패기와 열정이 가득했던 8편의 대학생뮤지컬까지 축제 기간동안 총 23개의 뮤지컬이 저마다의 매력으로 뮤지컬의 감동을 전했다.

3만 8천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개막축하공연으로 성대한 출발을 알린 제13회 DIMF는 온 도시를 뮤지컬로 물들였으며 1년 중 오직 지금, 이른바 ‘DIMF 시즌’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공식 집계되었다.

제13회 DIMF를 즐긴 참여객은 26만여 명, 전체 객석점유율은 83%를 기록했으며 ‘웨딩 싱어’, 뮤지컬 ‘투란도트’, ‘블루레인’이 90%를 넘는 높은 점유율로 관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해 DIMF는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단 하루도 쉼없이 모든 프로그램이 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상 공연이 없는 요일로 인식되고 있던 월요일에 최고의 흥행작 뮤지컬 ‘투란도트’ 공연을 편성했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배우 ‘김소현 & 손준호’의 스타데이트도 월요일에 열렸다. 또한 평일 낮시간을 이용한 ‘마티네’ 공연도 두 차례 진행해 학생 단체관람, 주부 등 저녁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했다.

이처럼 DIMF는 일반적으로 주말에 몰려 있던 선택의 폭을 넓혀 모든 시민들에게 축제기간 중 언제든 DIMF와 뮤지컬을 즐기도록 하고 대구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채웠다는 평이다.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 ‘시민 참여형 콘텐츠’ 확대

세계 각국의 뮤지컬을 소개하며 뮤지컬의 대중화를 이끄는 DIMF인 만큼 공연장 밖에서도 뮤지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도심에서 열린 ‘딤프린지’와 ‘찾아가는 DIMF’는 뮤지컬 프로그램 비율을 더욱 높여 지난해 대비 30% 가까이 확대된 33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야외 뮤지컬 영화 상영회인 ‘뮤빛밤’은 최신 개봉작을 포함한 3개의 작품을 상영해 가족단위의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 6월 15일 ~ 7월 5일까지 총 21일간 진행된 이벤트티켓 ‘만원의행복’역대 최다 시민들이 몰려와 장사진을 이뤘으며 사전신청 5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던 ‘스타데이트’와 올해 처음 신설한 ‘하이터치회’ 등 DIMF는 다채로운 무료 행사를 확대 및 신설하며 ‘축제’ 그 자체로서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여기에 ‘문화메세나’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평소 뮤지컬 관람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군부대 장병들과 대구사회복지협의회 소속 기관들, 남구 청소년 스타트업 관련 기관들, 청소년 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공익 축제로서 의미를 더했다.


글로벌 홍보대사 ‘수호’ 위촉 및 해외 뮤지컬 관계자 최다 방문

제13회 DIMF의 최고 이슈는 역시 글로벌 스타이자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인 ‘수호’의 홍보대사 위촉이다.

축제의 피날레인 ‘제13회 DIMF’ 어워즈에 참석해 뮤지컬배우로서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남긴 수호는 역대 최연소 홍보대사로 기록되기도 했으며 그가 SNS에 올린 DIMF 콘텐츠들은 100만 명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맹활약으로 DIMF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한껏 높였다.

올해 DIMF를 찾아온 해외 뮤지컬 관계자는 약 90여 명에 달한다.

미국, 슬로바키아, 중국, 대만 등에서 찾아온 뮤지컬 관계자들은 DIMF와의 해외교류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을 논의했으며 글로벌 뮤지컬축제 DIMF의 여러 프로그램을 관람 및 참관하며 축제 열기를 느껴보며 벤치마킹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중화권 최고의 가수로 손꼽히는 황서준이 중국 여러 매체와 함께 DIMF를 방문했으며, 타이중 국가가극원치오위엔(邱瑗) 예술 총감독과 타이페이시 정부 문화국 관계자는 DIMF에 대한 전반적인 벤치마킹과 함께 대구 주요 명소를 관광하며 ‘뮤지컬 도시, 대구’을 꼼꼼히 살펴보는 등 중화권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대구와 DIMF의 성공 사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7월 9일까지 총 4박5일간의 일정으로 국내뮤지컬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뮤지컬 산업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가는 ‘DIMF 뮤지컬 세미나’를 열고 상해극범문화전파유한공사 공동창업자 후하이롱(胡海榮), 북경도략관리자문유한공사 총경리 마이시우빙(毛修炳), 타오위안시 광예기금회 집행장인 양종헝(楊忠衡), 말레이시아 Optoma Corporation의 린후이링 프로듀서, 홍콩 중영극단 프로그램 및 전신부 경리 리슈진(李淑君)중국·대만을 중심으로 홍콩, 말레이시아까지 문화산업을 이끌어가는 41인이 참여해 글로벌 축제로서 DIMF의 위상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난해 MOU체결로 글로벌 뮤지컬인재 육성에 협력하고 있는 DIMF와 뉴욕 ‘하모니아 홀딩스’는 현재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개인상 수상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뉴욕 브로드웨이 연수를 더욱 확대하고 나아가 ‘DIMF 뮤지컬아카데미’에 미국 현지 전문가가 참여하는 ‘마스터 클래스’ 운영을 추진중이다.   


관광과 연계한 새로운 시도,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 기반 마련

 DIMF는 관광과 연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외국인 및 외지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터파크 투어와 함께 운영한 ‘DIMF 기획전’대구시티투어 패키지를 신설했으며 이는 대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공연관람과 더불어 대구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만의 뮤지컬 팬이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DIMF 뮤지컬투어’를 진행했으며 이들은 다양한 뮤지컬 관람과 DIMF 부대행사 참여, 그리고 관광까지 알차게 축제를 즐겼고 자신을 영국의 뮤지컬 블로거라 밝힌 Mel Atkey는 자비로 찾아와 축제 시작부터 약 3주간 대구에 머물며 DIMF의 전 작품을 관람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DIMF는 대구의 문화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뮤지컬과 관광을 연계한 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여 하나의 관광콘텐츠로 성장하고자 한다.


 DIMF 신성장 동력 마련

문화와 산업을 연계한 DIMF 신성장 동력 마련

 제13회 DIMF는 올해 뮤지컬과 산업을 연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문화와 창업이 융합된 글로벌 청년문화창업페스티벌 <드림 메이커스 어워즈>가 바로 그 대표주자이다. 꿈을 꾸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한 본 프로그램은 문화가 가진 산업적 가치를 극대화시킨 사례로 DIMF의 새로운 도전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DIMF와 연계해 <한국문화산업포럼>이 15년만에 대구에서 정기 포럼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한 이 포럼에는 SM 이수만 회장, PMC 송승환 회장,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DIMF는 공연산업 전 분야에 걸쳐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클립서비스㈜’와 손을 잡고 무료프로그램인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DIMF 어워즈’에 모바일 티켓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미래 공연 시장 흐름을 주도해갈 초석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DIMF는 관객의 편의를 높임은 물론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미래 공연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많은 이들의 기다림 끝에 열린 제13회 DIMF가 숱한 화제와 결실을 남기고 새로운 역사의 한 층을 쌓았다.

뮤지컬 팬과 시민, 그리고 국내∙외 관계자 모두를 아우르며 대중화와 관련분야 산업을 이끌어 나갈 DIMF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또 한번의 계절을 지나 뮤지컬이 선사하는 매력과 즐거움으로 다시 만날 제14회 DIMF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을 맞이할 것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제13회 DIMF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뮤지컬 팬과 시민, 그리고 관계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올해 DIMF가 모두에게 멋진 추억이 되었기를 기원하며 2020년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IMF는 올해 축제가 남긴 감동이 채 떠나기 전, DIMF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와 함께하는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를 오는 7월 13일(토) 오후 5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이미 사전예약은 마감되었지만 현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잔여석에 한해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문의 053-62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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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r(otr***)
  • 2019/07/10
  • 대구,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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