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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보는 따뜻한 시선 <바닷물 맛 여행>

연극 [바닷물맛 여행] 2019. 9. 25– 9. 29 소극장 공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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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멸렬한 삶 속에서도 계속 살아가야 하는 건 결국 ‘사람’

<바닷물 맛 여행>은 경제적인 문제로 해체된 어느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싶은 것은

지리멸렬한 삶 속에서도 계속 살아가야 하는 건 결국 ‘사람’ 때문이라는 메시지이다.

가족이라는 가장 최소의 사회적 집단이 해체되면서 발생하는 개인적인 삶의 무게와 고독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증오하고 동정하는 자신을 발견하며 삶의 온기를 느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불러옴으로써 크게 소리 내지 않을 뿐, 저마다 다른 크기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 대신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한 개인과 그의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가족’은 사랑만큼이나 예술작품의 단골 소재이다. 우리는 나와 비슷한, 혹은 다른 여러 가족의 이야기를 접하며 공감, 연민 등 여러 감정을 간접 체험한다. <바닷물 맛 여행> 또한 어느 가족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기존의 가족 서사와 조금 다른 점은 엄마와 성인이 된 두 딸, 세 여성이 극을 이끌어나가는 주된 인물들이라는 점이다. 세 모녀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가족이라는 의미를 넘어, 앞서 나이 들어가는 여자와 뒤따라 나이 들어가는 여자인 엄마와 두 딸의 관계를 통해 세월이 흐르며 앞서 산 사람들의 잘못된 선택들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는 성장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볼뿐만 아니라

역설적으로 가족구성원 개개인을 ‘인간’으로써 이해하는 시각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2017년도에 이어 다시 한번 관객과 만나는 ‘바닷물맛 여행’

2017년 3월 단편선 중에 한 작품으로 이미 관객들과 만난바 있는 ‘바닷물맛 여행’은 “점점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의 힘!”, “가족을 보는 따뜻한 시선이 좋았다.”, “울고 웃으면서 마음으로 들어오는 공연!”, “ Full 공연으로 보고 싶어요! 던지는 메세지도 좋고 대사도 감칠맛 나서 좋았어요! 무대화 된다면 어떨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유머+감동+메세지 다 잡은 작품!” 과 같은 후기들을 남기며 정식 극장에서의 무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러한 호평과 기대감을 바탕으로 키르코스 팀은 이번 ‘바닷물맛 여행’의 2017년 공연에 이어 2019년 여주인공 페스티벌 참가작에서 또 다른 바닷물맛 여행을 선보인다.


공연문의

키르코스 010-6474-3662



  • 공연뉴스
  • otr 실장(kim***)
  • 2019/09/09
  •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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