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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완전 범죄 ? 기상천외한 노인 강도단의 모험

(연극)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2019년 10월 23일(수)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 개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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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소설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는 카타 리나 마리아 프레드리카 잉엘만순드베리의 작품으로 2012년에 베 스트 셀러가 되었고 2014년, 16년에 각각 후속작을 발표하여 이 시리즈로 전 세계적으로 200만부 넘게 판매되었고 스웨덴에서는 현재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원작자의 나라 스웨덴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정도로 고령자 인구가 많다. 물론 그에 못지 않게 우리나라도 전 세계에서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의 대한민국에서 연극을 통해 한 번쯤은 해야 할 얘기라 생각 하였다. 그래서 연극으로 제작을 결정 하였다.

요양원에 사는 79세 메르타 할머니는 불만이다. 식사 시간엔 반조리 식품을 전자레인지에 대충 돌려주고 산책은 어쩌다 한 번이다. TV를 보니 교도소에서는 균형 잡힌 세 끼 식사에 매일 산책을 시켜주고 다양한 교양 수업도 들을 수 있단다. “차라리 감옥에 가는 게 낫겠어” 할머니는 요양원 친구들과 5인조 노인 강도단을 만들어 범행을 모의한다.
 
드라마트루그 민복기는 각색을 진행하면서 다음과 같은 의도로 진행하였다고 한다. “노령 인 구가 급격히 늘어가고 있는 우리의 현시점에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연극, 꼭 필요한 연극이 되겠다. 대신 연극으로 진행되면서 많은 장면 전환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게, 다소 장황한 이야 기를 단순하고 일목요연하게 각색을 진행 하였다. 대사 위주의 연극에서 소설의 캐릭터들이 손상 되지 않고 오히려 더 잘 보여줄 수 있게 대사들을 재분배하는 방향으로 윤색하여 소설이 가지고 있는 기발함과 재미가 손상되지 않고 오히려 그 기발함과 재미가 무대 위에서 좀 더 잘 구현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연출을 맡은 이우천은 연출 의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얘기 하였다. “늙은다는 것은 쓸쓸 하고, 외롭고, 아픈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늙어가는 것’에 방관하지 않을 사회적 책임이 있다. 왜 냐하면 우리 모두는 결국 늙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사회는 노인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이 질문을 공연을 통해 관객과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극단 대학로극장의 제작으로 각색 김수미, 드라마투르크 민복기, 연출 이우천이 참여하였으며 출연 배우는 김화영, 고인배, 이영석, 강애심, 배상돈, 이영숙, 이유진, 황무영이 출연 한다. 대학로 뿐만 아니라 스크린, 브라운관을 통해 잔뼈가 굵은 배우들의 연기가 이번 연극을 더 욱 더 빛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제작진으로 김교은 무대디자인, 민서 무대그림, 류백희 조명디자 인, 김정향 의상디자인, 김동욱 음악, 이지연 분장, 유희정 사진이 참여하였으며 공연기획은 ‘아트 리버’에서 맡아서 진행한다.

원작 소설의 출판사인 ‘열린책들’의 후원을 통해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중이며 현재 10월 23일은 기자시연화를 겸한 오픈리허설로 전석 10,000원에 예매 가능하며 나머지 공연들도 조기예 매 할인을 통해서 50% 할인된 가격에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가능하 다. (공연문의 _ 02-6498-0403)

  • 공연뉴스
  • otr 실장(kim***)
  • 2019/09/09
  • 알과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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