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광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 연극 관람평(2018년 12월 20일)

 내용

일단 배우분이 진짜 잘생기셨던^^ 공연장이 4층이라 올라가기 힘들어서 솔직히 약간 올라가면서 짜증났는데 극장 들어가니까 음악하고 무대에 압도. 처음 틀어 놓는 음악이 막 여러 장르여서 계속 무대가 새롭게 보이는 걸 연출했던 것 같은데 몹시 재미있었음. 극은 처음 보는 1인극이라 그런지 좀 어려웠는데 신선했음.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서 하는 작업이라는데, 뭔가 엄청 낯설면서도 신기한 느낌? 1인극이라고는 라라랜드에서 여주인공이 한다고 한 걸 아는 정도였는데, 색달라서 재밌었다. 무대도 상징적인게 많아서 찾아보고 해석하는 재미가 있었음. 다만 배우가 너무 무덤덤하고 무난하게 모든 걸 표현해서 막 역동적으로 더 움직이거나 조금 감정적으로 격하게 표현하면 뭔가 더 드라마틱하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음. 아무래도 배우가 1명이니까 다른 극들보다는 집중력이 계속 떨어지더라. 똑같은 사람만 공연 내내 보니까. 그래도 50분이여서 러닝타임은 적당했던 것 같고 생각보다 1인극이 흥미로워서 다음에 또 보고싶음. ! 그리고 대사가 시 같이 다 서정적이라 예쁘더라. 그런데 그래서 더 감정적으로 표현했어야 했다고 생각이 듬. 배우분이 너무 세상 다 산 것처럼 무덤덤하심. 그런데 일부러 그렇게 연출했었을 수도 있고. 뭐 마지막으로는 하우스 음악이 좋았다. 멜론으로 검색하니까 안 나온던데 알고 싶음.

  • 2018/12/21

 댓글